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문단 편집) === 기타 등장인물 === * 프라우프(Prauf) [[파일:Prauf.webp|width=300]] 성우는 [[JB 블랑크]] >"Come on, Cal. You're a young guy. You don't wanna end up like me." >"칼. 넌 젊어. 나처럼 되고 싶진 않을 거 아냐." >"You gotta move on and live your life. Find your destiny." >"너는 앞으로 나아가서 너의 삶을 살아야 해. 너의 운명을 찾으렴." 아베드네도 족 남성으로 칼과 같은 고물상 길드 소속이다. 칼과 오랫동안 함께 일한 절친한 사이로 함께 일하던 도중 사고로 이브디스 모[* [[살락]]과 유사한 생물.]의 주둥이에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칼이 포스를 이용해 구해주었으며 이 때문에 인퀴지터리우스에게 심문받게 되자 그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는다.[* 그 전에도 "너같이 젊은 녀석이라면 나처럼 되기 전에 얼른 여기서 떠야지"라고 말하고, [[에타-2 엑티스|제다이 전투기]]를 판 돈으로 떠나라고 하는 등 칼을 아꼈다. 칼의 비밀을 알고도 그를 지켜주려고 했으나, 세컨드 시스터에게 살해당한 그를 보고 분노한 칼이 라이트세이버를 뽑아들며 정체가 들키고 만다.] >두번째 자매:당장 자수하지 않으면 이 자리의 모두가 즉결 처형될 것이다. >(총을 겨누는 퍼지 트루퍼) >I think it's time someone came forward. I, uh..., I-I've been working on this heap a long time. Way before the war. We refit and rebuild ships. Best in the galaxy. Then came the Empire. And engineers...became scrappers. The workers - just started getting worked. >누군가 나서야 할 때가 된 것 같군요. 전, 어...이, 이 고철 더미에서 꽤 오랫동안 일해 왔습니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요. 우주선을 수리하고 복원했습니다. 은하계에서 둘째가면 서러울 정도로요. 그때 제국이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기술자들은...고철 처리부가 되었습니다. 일꾼들은...그저 쳇바퀴 돌듯이 일했습니다. >칼 케스티스: 프라우프... >'''But we all know the truth. We're just...afraid to say it. To the Empire...we're all just expendable!''' >'''하지만, 모두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린 그저... 두려워서 말을 못하는 것일 뿐이지만... 제국에게 있어...우린 모두 소모품이란 겁니다!''' >두번째 자매: (광선검으로 프라우프를 죽이며)'''그래, 말한 대로다'''. >---- >프라우프의 유언 칼은 그에게 격식없이 대하지만, 칼에게 "너는 아직 젊잖아."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나이는 칼보다 까마득히 많은 아저씨, 혹은 삼촌 뻘일것으로 추정.[* 죽기직전의 대사로 보아 중년기인듯 하다. 클론전쟁 이전서부터 함대를 수리해왔다고 말하는 것으로보아 칼보다 연배가 한참 높은듯 하다.] * [[쏘우 게레라]] [[파일:Saw Gerrera in Fallen Order.png|width=300 ]] 성우는 [[스타워즈 반란군|반란군]]과 [[로그 원]]에서도 연기한 [[포레스트 휘태커]]. >이봐! 넌 누구냐? >칼 케스티스: 방금 AT-AT를 훔친 사람이죠. 누구시죠? >'''Someone making the Empire angry.''' >'''제국의 성질을 돋우는 사람이지'''. 훗날 반란 연합의 일원이 되는 파르티잔[* 흔히 [[빨치산]]으로 알려진 용어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용되는 빨치산이라는 단어는 의미가 변질되어 오늘날에는 북한 공산당과 연관되는 단어이기 때문에 본래 파르티잔의 의미와는 매우 다르다. 또한 공식 번역 역시 파르티잔으로 명시되었기에 그 표기를 따른다.]들을 이끌고 [[카쉬크]]에 설치된 제국의 수액 정제소 및 우키 수용 시설을 공격한다. 이후 인퀴지터들이 추가 병력을 데리고 정제소를 재탈환하러 오자 이미 우키들을 구출하는 목적은 이루었으니 더 이상 희생을 낼 순 없다고 판단하여 병력을 데리고 떠난다. 쏘우의 과격하고 무책임한 행동은 [[스타워즈 반란군]] 등에서 묘사되지만 본작에서도 주변 인물들을 통해 드러난다. 본작에서는 우키들을 선동해 반란을 일으키고 타풀을 찾아 카쉬크를 찾아온 칼의 도움을 받아 [[사보타주|제국의 전진기지와 나무 수액을 뽑아내는 정제소 등을 파괴하는 등]]의 활약을 선보이지만 제국이 카쉬크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지원군을 보내자 곧바로 자기 부하들을 이끌고 튀어버렸다. * 마리 코산(Mari Kosan) [[파일:Mari Kosan.png|width=300]] 성우는 [[수말리 몬타노]] 쏘우 게레라의 부관으로 카쉬크에서 제국을 상대로 싸우면서 우키들과 우정이 깊어졌다. 칼에게 타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쏘우 게레라는 카쉬크에서 떠나지만 마리는 다시 돌아올 칼과 약속을 지키고 우키들 편에서 함께 싸우기 위해 카쉬크에 남는 것을 택한다. * 타풀(Tarfful) [[파일:Tarfful.png|width=300]] >쏘우: 그래, 누굴 찾고있는데? >칼 케스티스: 타풀이라고 우키족 족장이요. >쏘우: 타풀을 찾는 건 불가능해. 제국이 아직까지 못 찾을 정도니까. >He's freedom fighter? >칼 케스티스: 반군 투사인가요? >He's '''THE''' freedom fighter? >쏘우: '''최고의''' 반군 투사지. >'''A symbol of the Wookiee resistance, striking at the Empire from the shadowlands.''' >쏘우:'''우키족 저항군의 상징으로 섀도랜드에서 제국을 공격하고 있어.''' 에피소드 3에 등장하는 [[우키]] 족장. 카쉬크를 침공한 분리주의 군대와 한참 전투를 벌일 때, 갑자기 발동한 [[오더 66]]에서 요다를 탈출시킨 이후 우키 자유 투사군을 지휘하며, 제국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계속 이동한다. 코르도바와는 구면이며 그와 카쉬크 탐험을 함께 했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 초이시크(Choyyssyk) [[파일:Choyyssyk.jpg|width=300]] 타풀 휘하의 전사. 제국에게 잡혀 정제소에 수감되었으나 칼과 반란군들 덕분에 자유가 되고, 마리 코산과는 친구가 된다. 칼이 잠시 제포로 떠난 사이 마리와 함께 타풀을 찾는다. * 쉬요 새(Shyyyo bird) [[파일:Shyyyo bird.jpg|width=500]] 카쉬크의 거대한 익룡형 토착생물. 기원의 나무를 올라가는 중에 나타나 [[아홉 번째 자매|나인스 시스터]]가 탄 [[타이 리퍼]]를 덮쳐 본의아니게 도움을 준다. 이 때 날개를 다쳐 골골데다 칼의 도움으로 상처를 치료받은 후 칼을 등에 태우고 날아가는 이벤트가 있다. 설정상 워낙 보기 힘든데다 슬리그와 와이쇼크를 잡아먹어줘서 우키들에겐 전설적인 영물로 여겨진다. * 소크 토르모(Sorc Tormo) [[파일:Sorc Tormo.png|width=300]] 성우는 루크 쿡(Luke Cook) >소크 토르모: 아이고, 이제서야 나타나셨군! >소크 토르모: 네가 오는 데 얼마나 걸릴지 내기도 했었거든 >칼 케스티스: 당신은 누구지? >소크 토르모: 하! 하! 하! 내가 누구냐고? 소크 토르모야, 자기. 이번 작전의 대장 되는 몸이시지. 우리를 만날 수 있게 해 준 네 팔 그리즈에게 감사하라고. >칼 케스티스: 그래. 여기서 빠져나간다면 말이야. >소크 토르모: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도전자를 준비했어! [[은하 공화국|지나간 시대]]의 투사. 바로 제다이! 실력이 어떤지 한 번 보자고! 오! 누가 이 꼬마에게 [[라이트세이버|장난감]] 좀 던져줘.''' >칼 케스티스: '''쇼가 보고 싶나? 제대로 보여주지!''' 범죄조직 핵시온 브루드(Haxion Brood)의 수장. 그리즈가 도박으로 인해 핵시온 브루드에 큰 빚을 지자 핵시온 브루드는 그를 추적했고, 이 과정에서 그가 제다이인 칼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선 칼을 납치한다. 소크는 칼을 은하계의 다양한 괴수들과 싸우는 투기장에 넣고 쇼를 주최하지만, 결국 그리즈가 책임을 지고 맨티스를 투기장으로 몰고 들어와 칼을 구출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분노한 소크는 은하계 곳곳에 칼을 잡을 자객들을 풀어둔다. 말투나 홀로그램에 나타난 모습을 보면 마치 인간 같지만 실제 종족은 움바란이다. * 방랑자 / 타론 말리코스(Wanderer / Taron Malicos) ||[[파일:Taron Malicos wanderer.png|height=400]]||[[파일:Taron Malicos.png|height=400]]|| || 방랑자 모습의 말리코스 || 본색을 드러낸 말리코스[* 가슴의 흉터는 밤의 형제들의 상징이다.] || 성우는 [[리암 맥킨타이어]] >말리코스: 이 폐허의 어떤 점이 널 이렇게 유혹하는 걸까... 죽음을 감수할 만큼? >[[칼 케스티스]]: 저도 같은 질문을 하고 싶네요. >말리코스: [[포스의 어두운 면|여기엔 힘이 있다! 제다이의 이해를 넘어선 힘. 내가 통제하는 힘.]] 네게도 같은 걸 주고 싶구나. >칼 케스티스: 전 힘에는 관심 없어요. 제다이 기사단을 재건하고 싶어요. >말리코스: ''' ''제다이 기사단을 재건한다고?'' ''' '''아, 이 불쌍한 멍청이 같으니. 다 끝났다!(It's over), 제다이는 숙청 이전에 이미 무너졌어''.[* '''작중 나오는 제포 현자들과 같은 결론이다.'''] >말리코스: [[메이스 윈두|전통에 질식했어]]. [[루미나라 운둘리|과거의 영광에 귀가 먹었고]]. [[클론전쟁|끝없는 전쟁]]에 눈이 멀었다. >칼 케스티스: 그럴지도요. 하지만 절대 끝나지 않아요, 말리코스. 살아남은 우리는 배워나갈 수 있어요. 실수를 만회하고. >말리코스: '''제다이가 배운다고?''' 그들에게 미래는 없어. 어째서 그걸 모르는게냐? 이제 새로운 게 시작될 때다. 너와 나, 우리가 뭔가 다른 걸 만들어 보자꾸나. 더 나은 걸. >칼 케스티스: 싫어요. >말리코스: (붉은색 광선검을 꺼내며)'''그렇다면 다쏘미르가 네 무덤이 될 거다'''. 칼이 다쏘미르에서 만나는 후드를 쓴 중년 남성. 위험천만한 다쏘미르에서 생존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보통내기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의 정체는 살아남은 전 제다이 마스터 ''''타론 말리코스''''로, 오더 66이 발동되었을 당시 주인공을 비롯한 모든 제다이들과 마찬가지로 클론들에게 공격받았으며 스타 디스트로이어에서 탈출해 다쏘미르에 추락했다. 그리고 자신이 속한 제다이가 몰락했다는 사실에 큰 절망을 하였고 그 절망은 그를 포스의 어두운 면으로 타락시켰다. 말리코스는 그것에 굴복하고 말으며, 다크 사이드의 힘으로 밤의 형제들을 힘으로 굴복시켰다. 밤의 자매인 메린에게서 마법[* 다쏘미르 마녀들의 마법은 포스의 어두운 면을 다룬다. 다만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포스의 어두운 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마음이 어두운 면으로 빠지지는 않는다고.]을 전수받고 그 댓가로 말리코스가 복수를 도와주겠다는 협상을 한다. 메린은 처음엔 가족 및 자매단의 원한을 갚기 위해 그에게 협력했지만 점차 힘을 탐내는 그를 보며 경계했다. 결국 칼에게 자신과 같은 길을 걷자고 유혹하다가 이를 본 메린의 분노를 사고,[* 메린은 어렸을 때 그리버스가 라이트세이버로 가족들을 도륙하는 모습을 보았고, 말리코스에게 속아 똑같이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하는 제다이를 자신의 자매들을 살해한 악인으로 오해했다. 말리코스는 그녀를 이용하려고 자신이 제다이에 대한 복수를 해줄 거라 거짓말 했지만 정작 말리코스가 제다이로 보이는 칼을 회유하려는 모습을 보고는 그의 진의를 눈치챘다.] 이후 칼을 다시 포스의 어두운 면으로 유혹하려 하지만 칼이 이에 넘어가지 않아 결국 싸우게 된다. 결국 말리코스는 칼과 난입한 메린에게 패배하고[* 후반부에 메린이 마법을 이용해 말리코스의 스테미너를 깎아주는데 본인의 컨트롤이 조금 딸릴 경우엔 꽤 도움이 된다.], 메린의 흑마법에 의해 강제로 생매장당한다. 시어의 말에 따르면 생전의 타론은 제다이 오더 내에서도 전략적 재능이 뛰어난 장군이었고, [[클론 전쟁]] 기간동안 수 많은 전공을 세웠으나 한편으로는 그 때문에 점차 명예욕에 빠지고 오만해졌다고 한다. [[다크 제다이]]의 일면을 게임 내에서 잘 드러내는 캐릭터인 셈. 말리코스가 사용하는 '듀얼 세이버(Duel Saber)'를 보면 칼날의 빛깔이 마치 제국 인퀴지터들의 세이버처럼 붉은 색인데, 그가 얼마나 포스의 어두운 면에 심취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카이버 크리스탈]]의 빛은 포스의 어두운 면에 오래 노출되면 손상되어 붉게 변색된다.] 또한 바지춤에 마치 이빨 같은 뿔로 이뤄진 장신구를 차고 있는데 이게 다쏘미르의 밤의 형제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그들을 죽이고 머리에서 잘라낸 전리품이다. 타론의 전투력은 클론전쟁에서도 전공을 많이 세웠다는 언급과 오더 66 발동 때 클론들을 모두 제압하고 탈출, 다쏘미르에서도 살아남았다는 사실로 보아 자로 타팔과 동급으로 추정된다. 전투할때도 칼 혼자 싸우는게 아니라 반드시 메린과 같이 싸우는 것으로 보아[* 스토리 뿐만 아니라 전투 챌린지, 배틀 그리드에서도 메린이 나온다.]칼 혼자로는 싸움이 성립이 안된다고 볼 수 있고, 칼은 인퀴지터 두 명은 혼자 싸워도 이긴다. 자로 타팔도 칼 보다는 강하고, 오더 66 회상씬에서도 클론 트루퍼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보였기 때문에 전투력은 나인스 시스터 =< 세컨드 시스터 < 칼 < 타론 말리코스 = 자로 타팔 <<다스 베이더로 추정된다. 다쏘미르에 숨어 살았기에 망정이지 다크사이드와 힘에 심취한 말리코스의 성향상 다스 베이더나 인퀴지터들에게 생존이 들켰다면 인퀴지터로 회유,포섭될 가능성이 높았다. 물론 베이더와 타론의 성향을 보면 베이더가 타론을 굴복시키고 어느 정도 길들인 후에 인퀴지터로 들이거나, [[이스 코스]]의 사례처럼 그냥 죽일 수도 있지만. 외모로 봤을 때 [[메이스 윈두]]와 비슷한 나이대[* 50대 중후반]로 추정되는데, 모션 캡처 성우 겸 배우 [[리암 맥킨타이어]]는 1982년 생으로 당시 나이가 40세도 안 된 사람이다. * 보글링(Bogling) [[파일:Bogling.jpg|width=300]] 보가노의 귀엽게 생긴 동물로, 착륙장의 비밀 통로 밑으로 들어가면 보글링이 구멍으로 들어갔다가 갇혀버리는데, 이를 포스 능력으로 열어주면 이 보글링이 동료가 된다. 활약은 하지 않고 맨티스의 철창 속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나오거나 혹은 홀로 테이블 밑에 있거나 한다. 일종의 애완동물 역할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